콘솔 게임을 하면서 캡쳐 하기 위해 상당히 오랜 시간 캡쳐 카드를 사용 했다.
상당히 힘들었던건
XSX, PS5가 나오면서 HDMI 2.1을 지원 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두개의 콘솔을 구입하면서 티브를 OLED TV로 바꾸면서 4K 120Hz 사용을 위해 세팅을 하다 보니
당연히 캡쳐 카드도 지원을 해야 했고
초기에는 해당 제품들이 없다가 순서대로 두개의 제품이 나왔다.
에버미디어에서 외장형이 먼저 나왔지만 PC 하드웨어 스펙도 중요하지만 USB포트 호환이 생각보다 걸림돌이 많아서 패스 했다.
내장형 두개의 제품이 나오면서 구입해서 사용해 봤다.
출시 순서는 엘가토가 먼저 다음이 에버미디어가 나왔지만 기존 사용 하던 제품이 에버미디어 GC573 이라 에버미디어 부터 구입 사용 해봤다.
AVerMedia GC575
기본적인 정보는 사이트에 있고 대부분의 리뷰 정보로 정리 되어있다.
상당히 당연한 부분이라 패스
제일 중요한 캡쳐 시 편한 부분과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 정리 해보겠다.
기존 GC573을 사용 할때는 캡쳐 할 때 저장파일 종류를 선택 할 수 있어서 좋았다.
MKV, MP4선택 가능 했는데 이 기능의 중요성이 갑자기 대두 되었다.
GC575를 설치 하고 윈도우 11에서 RECentral 에서 캡쳐를 하는데 저장 방식 선택이 불가능 하고 MP4로만 저장 되었다.
캡쳐 도중 다운 되는 증상이 계속 발생해서 결국 멈추기전까지의 영상 자체가 MP4 방식이라 살릴 수가 없어서
포기했다.......
MKV는 어느정도 복구가 가능하지만 MP4는 스트리밍용 파일이라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파일 자체 복구가 불가능 하다.
결구 윈도우10으로 바꾸고 다운되는 증상이 사라졌다.
기존 GC573의 경우 4K 60Fps HDR 캡쳐가 가능해서 동일하다고 생각 해서 시도 했지만 캡쳐가 불가능 했다.
설정이 자꾸 30FPS로 바뀌는 증상을 보였다.
뭐지 하고 한참 찾은결과 어딘가에 꼭꼭 숨겨진 테이블표를 보게 되었다.
GC575는 GC553G2와 동일한 스펙을 공유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거기에 표시된 테이블 내용은
당연히 HDR 영상을 캡쳐할려면 포멧을 P010으로 변경 된다.
테이블 표대로 해상도를 2560 x 1440으로 변경 하면 HDR영상을 60fps로 캡쳐가 된다.
결국 에버미디어 GC573과 다른 홍보 이미지를 찾게 된다.
GC573은 대놓고 있던 문구가 GC575에서는 없는 걸 보고 당황했다..........
두가지 문제를 빼고는 사용상 차이는 없었다.....
elgato 4K PRO
엘가토 제품은 처음 사용 해봤고 일단 테이블 표 부터 찾와봤다.
4K HDR 60fps 챕쳐 되는거 확인 했고
구입해서 세팅 후 사용 해봤다.......결론은 겁나 불편했다.
콘솔 기기들은 기본 설정을 120Hz 출력을 세팅해 놓고 사용 하고 있다.
이유는 콜오뷰 듀티를 하기 위해서는 세팅을 해놓고 실행 해야 게임내에서 120hz 기능이 활성화 된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세팅을 하고 있는데 엘가토 제품은 영상입력 신호가 120fps로 입력되면 캡쳐 해상도가
강제로 1080 120fps로 캡쳐 하게 된다.
4K CAPTURE UTILITY 전용 프로그램 에서 입력 신호 EDID 정보를 변경할 수 있을거 같아서 시도 했지만 실패 했다.
결국 기긱에서 60fps로 변경 해서 캡쳐를 해야 한다.....
이거 불편 하다.
거기다 프로그램이 간혹 오디오 싱크가 어긋나거나 노이즈가 입력되고 뜬금없이 캡쳐 중 파일이 두개로 분리되어 저장되기도 하고 상당히 불편했다.
왜 그런가 보니 녹화 중 기존 녹화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이있는데 이덕분에 파일 구조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저장파일 한글이름으로 저장되긴 하지만 깨진다.
결국 엄청 불편 했다...스펙은 좋지만 전체적인 사용을 할 때마다 세팅을 만져 줘야 했다.
거기에 엑박과 다르게 플스5는 헤드셋 사용 중 오디오 출력이 지원되지 않아 아크티스 노바 프로를 이용해 헤드셋에서 아날로그 소리 출력을 테스크탑 오디오 입력으로 연결해서 녹화를 하는 세팅을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이것도 마이크 입력으로 오디오 녹은을 이용해 야한다. 당연히 뭔가 불편하다......
결국 HDR 캡쳐를 포기하고 에버미디어 GC575를 사용하고 있다.....
결론
에버미디어 GC575
장점 : 입력 신호 와 상관없이 사용자가 저장/스트리밍 해상도 프레임을 선택 가능하다.
단점 : 4K 60fps HDR로 녹화가 불가능하고 2560x1440 60 fps HDR로 녹화가 된다. (GC573되던건데.....ㅠㅠ)
필자만 격은 상황으로 윈도우 11에서 녹화가 멈추는 증상이 있다.
엘가토 4K PRO
장점 : 4K 60fps HDR로 녹화가능
단점 : 영상 입력신호에 따라 녹화할 수 있는 해상도가 고정된다.
녹화 할 때마다 설정을 변경 후 테스트를 해야 한다. (오디오 싱크 어긋나면 컴을 껏다 켜야 한다.)
전용 캡쳐 프로그램 오디오 입력에 오류 있다.(해외 레딧에서도 질문이 제일 많다.)
녹화 파일이 두개로 분리 되는 경우가 있다.(편집을 해서 이어 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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